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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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이소연 "반려견·반려묘 함께 키워"…갈등 폭발

기사입력 2017.12.13 20: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냥' 이소연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하는 생활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배우 이소연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소연의 신혼집에는 12세 반려견 루이와 6세 반려견 제니, 태어난 지 3개월 된 반려묘 밍이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이소연은 "다들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어서 처음에는 셋이 잘 지낼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밍이가 사랑스럽긴 하지만 가끔 '일진'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밍이는 가만히 있는 루이와 제니에게 시비를 거는가 하면, 사료까지 훔쳐 먹었다. 이에 전문가는 "강아지 사료와 고양이 사료는 들어 있는 영양분이 다르기 때문에 먹으면 안된다"고 충고했다.

밍이가 반려견들을 괴롭히는 모습에 이소연은 VCR을 보며 "불쌍하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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