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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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박해미 아들·사무엘, 폴란드서 기차 놓칠뻔…'집단멘붕'

기사입력 2017.12.12 20:28 / 기사수정 2017.12.12 20:31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둥지탈출2' 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기차를 놓쳤단 소식에 멘붕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2'에서는 폴란드 자코파네에서 좌충우돌을 겪는 황성재, 선우진, 선우찬, 사무엘, 이시현, 안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성재와 사무엘은 기차를 타기 위해 역무원에게 기차를 타는 것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나 역무원은 "기차를 놓친 것 같다 기차가 출발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성재와 사무엘뿐만 아니라 이를 모니터로 감상하던 학부모들도 집단 멘붕에 빠졌다.

황성재는 "아니 그럴리가 없는데.."라며 깜짝 놀랐고, 사무엘은 "혹시 기차가 연착됐으면 어떻게 하냐"고 역무원한테 물었다. 역무원은 웃으며 "연착됐으면...기다리시면 됩니다"라고 해 학부모들의 집단 분노를 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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