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크러쉬가 신곡 발표에 앞서 일주일 간 다양한 콘텐츠 선물을 선사한다.
12일 0시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팬을 향한 크러쉬의 선물 공세를 예고하는 티저 프리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카드 봉투가 놓여있는 가운데 하단에 열려 있는 봉투에는 자그마한 크러쉬의 이미지와 포토 필름이 살짝 공개돼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크러쉬는 12일부터 신곡 ‘내 편이 돼줘’를 공개하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 자정 베일을 벗을 크러쉬의 이번 선물에는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티저부터 일상생활 속 본인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 등 알차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담길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크러쉬는 본인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아낌없이 풀기로 결정했다”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선물이 많이 준비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러쉬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무료 팬미팅 ‘2017 Mini Fanmeeting Merry Crushmas’를 개최하며, 다음날 오후 6시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러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힐링송 ‘내 편이 돼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아메바컬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