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신유가 아버지 신웅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신유가 아버지 신웅의 투병 사실을 고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유는 한 중년 남성과 대화를 나눴고, "아버지도 뇌경색이 진행중이라고 하셔서 약도 드시고 병원도 가고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아버지 신웅을 떠올렸다.
이어 신유는 "아버지 뵈니까 우리 아버지 생각난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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