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떠오르는 핫루키’ 래퍼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를 위해 '최고의 힙합 레이블 수장’ 박재범과 도끼(DOK2)가 나섰다.
지난 9일 오후 하이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우디고차일드 첫 번째 싱글 '레츠기릿(Let's Get It)’의 또 다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힙합 뮤지션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우디고차일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박재범과 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식이 깜짝 더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우디고차일드에 종영 이후에도 깊은 애정을 보여왔고, 그의 첫 데뷔를 위해 흔쾌히 의기투합을 결정했다.
박재범은 AOMG와 하이어뮤직,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를 각각 이끌고 있는 단연 최고의 힙합 레이블 수장으로, 재능 있는 후배 뮤지션을 위한 이들의 남다른 의리 스웨그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10월 글로벌 힙합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우디고차일드는 이번 박재범과 도끼의 특급 시너지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신보로 대중을 맞이할 채비를 마치게 됐다.
'쇼미6'를 넘어 하이어뮤직에서 초고속으로 정식 데뷔를 앞둔 우디고차일드의 첫 번째 싱글 ‘레츠기릿(LET'S GET IT)’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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