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세정, 후포리에 등장 "매년 천 포기씩 김장"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년손님' 김세정, 혜연, 장문복, 나르샤가 후포리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김장을 하는 후포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포리에 김장 어벤져스가 등장했다. 나르샤를 필두로 구구단의 김세정과 혜연, 장문복이 차례로 등장했다.

나르샤는 인터뷰에서 "이춘자 여사께서 워낙 눈이 높으셔서 야무지게 일 잘하는 친구들로 뽑아서 같이 왔다"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매년 천 포기씩 김장을 했다. 식구가 많아서 많이 해봤다"라고 말해 이춘자 여사의 눈에 들었다. 혜연은 엄마에게 김장 하는 법을 배워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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