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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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믹스나인' 우승팀, 해외투어 파격 구상…준우승팀 활동 논의 NO"

기사입력 2017.12.06 14:30 / 기사수정 2017.12.06 15: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믹스나인'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우승팀은 4월에 데뷔해 국내 활동을 전개한다. 그 이후 해외투어도 파격적으로 구상하고 있는데 아직 계획하고 있는 수준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횟수와 기간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또 준우승팀이 활동한다는 것은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를 벌인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은 '믹스나인'에는 70여개의 기획사에서 약 400여 명의 연습생이 출연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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