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김수현/이나래] 24일, 문래 LOOX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위메이드와 MBC게임의 경기는 3-1로 MBC게임이 승리하게 되었다.
이날 각 팀 선수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탓인지 즐거워 보였고, 특히나 승리한 MBC게임의 선수들은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관객석과 함께하는 해설진.
▲1경기에서 맞붙는 두 선수.
▲박성균이 이재호를 이긴 후 여유로운 모습으로 음료를 마시고 있다.
▲2경기, 신노열을 이기고 감독님과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경종.
▲위메이드의 벤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그건 말이지!' 염보성이 팀원들에게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승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4경기에 출전한 두 선수.
▲'부활!' 지난 2패의 쓰린 아픔을 딛고 멋진 역전을 보여준 박지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당당한 표정의 서경종.
▲유독 기분이 좋아 보이는 염보성.
▲'슬럼프는 없다!' 위기를 극복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박지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MBC게임.
지난 패배로 주춤할 뻔 했지만 바로 털어낸 MBC게임. 앞으로 얼만큼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