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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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막영애16' 김현숙,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경악'

기사입력 2017.12.06 06:45 / 기사수정 2017.12.06 00:4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임신을 확인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2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대전에 가게 됐다.

이날 일 때문에 대전에 가게된 이영애는 약국을 찾아가 "요즘 속이 메스껍다. 감기 기운 때문인지 몸도 좀 무겁다"라고 약사에게 말했다.

이에 약사는 "혹시 임신 가능성은 없느냐"라고 물었고, 이영애는 "그게 몇일 전에 해봤는데 아니더라"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약사는 "혹시 술먹고 하지 않았느냐. 술먹으면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테스트 후에는 5분까지는 기다려봐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약사에게 임신테스트기를 달라고 말했고, 약사가 임신테스트기를 꺼내려 하자 때마침 약국에는 손님이 들어왔다. 손님은 단번에 이영애를 알아보았다. 조카의 친구 학부모였던 것. 결국 이영애는 약국 앞에서 택시를 타고 다른 동네 약국으로 원정을 가게 됐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서 집으로 돌아온 이영애는 화장실 문을 걸어 잠든 후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았다. 이영애는 "아니다. 임신일리가 없다. 설마 그날?"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렸고, 긴장된 모습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았다. 

이영애의 테스트기에서는 선명하게 두줄이 생겼다. 깜짝 놀란 이영애는 현실을 부정하며 "이건 잘못 된 걸 수도 있다. 다시 해보자"라며 다른 테스트기를 사용했고, 무려 테스트기를 세개나 사용하고는 현실을 받아들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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