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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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남궁민·채수빈 측 "KBS 연기대상' MC 확정 NO, 검토 중"

기사입력 2017.12.05 16:5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남궁민과 채수빈 KBS 연기대상 MC를 검토 중이다. 

5일 남궁민과 채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KBS '연기대상' MC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김과장'에서 김성룡 역을 맡아 하드캐리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김과장'은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채수빈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이단아 역으로 출연해 호연을 펼친 바 있다.

'2017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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