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홍기가 건강상의 문제로 '밤도깨비' 녹화에 불참했다.
3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경기도 양평 완전치기에 도전했다. 양평은 이수근의 고향이다.
이날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역전 길 버섯전골 집으로, 현지 주민들이 인증한 맛집이었다. 후미진 외관에 오픈과 클로징이 사장님 마음대로인 특이한 가게였다.
알고보니 사장님은 전직 화가로, 작업실에서 지인들을 대접하다가 가게를 열게 됐다고 한다. 버섯 채취도 해야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세 시간만 영업하고 있다고.
한편 이홍기의 부재에 대해 "종기 수술했다"라며 "어제 수술했다더라"라고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