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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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박주미 "발레? 무슨 용기인지 몰라도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7.12.01 23:2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백조클럽' 박주미가 새 단원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배우 박주미,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우주소녀 성소가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 단장은 "새 단원이 온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이에 오윤아는 "남자 단원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자만이다. 주변에 물어봤는데 단 한 명도 안 한다더라. 남자 단원 기대는 오늘로써 접어라"고 전했다.

이어 박주미가 등장했다. 박주미는 "내가 내 몸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무슨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는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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