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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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 "이번에는 족장 아닌 셰프로… 위험한 행동 안 해"

기사입력 2017.12.01 22:17 / 기사수정 2017.12.01 22: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돌아왔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강남, 박세리, 이천희, 김환, 씨엔블루 이종현, 갓세븐 제이비, 라붐 솔빈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의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4명이 같이 뛰어내리면서 여러 가지 포지션을 하는 건데 3명이 나보다 무거웠다. 그럼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니까 그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내가 10kg 이상의 웨이트를 찼다"며 "웨이트를 찼다는 걸 생각지도 못하고 항상 내가 하던 그 높이에서 랜딩을 시도했다. 근데 그게 낮았다"고 전했다.

회복 후 첫 인터뷰에서는 "많이 회복해서 지금은 건강해져서 나왔다. 걱정시켜드려 너무 죄송하고 많이 회복됐다는 것을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보여주겠다. 걱정 안 시켜 드리기 위해 너무 위험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 이번에는 족장 아닌 셰프로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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