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신승훈이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 '신승훈쇼'에서 직접 제작한 신예 로시(Rothy)를 선보인다.
신승훈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2017 THE 신승훈 SHOW-Winter Special'을 열고 신예 로시를 게스트로 초대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콘서트에 게스를 잘 세우지 않는 신승훈이지만, 이번 '2017 THE 신승훈 SHOW'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신예 로시를 게스트로 내세운다.
로시와의 첫 만남부터 제작 과정의 에피소드, 신승훈이 직접 작곡해 선물한 로시의 데뷔곡 'Stars'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의 2만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갖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곡 'Stars'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로시는 청순한 비주얼에 허스키한 음색으로 음악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Stars'은 신승훈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2017 THE 신승훈 SHOW-Winter Special'을 개최하고, 12월 23일, 24일에는 KBS부산홀에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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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