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걸그룹 요정들이 무대가 아닌 수험장아 나타났습니다!!
포항 지진 여파로 1주일 미뤄진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오늘(23일) 치뤄지는데요~이제 곧 스무살을 맞이 할 준비를 하는 걸그룹 요정들도 수능에 응시하기 위해 각자 배정받은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여느 수험생과 다를 바 없이 '수능 한파'에 대비한 두꺼운 담요와 간식 등을 챙긴 우리 걸그룹 귀요미들! 요정들은 시험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응원와 준 팬들과 취재진에게 상큼한 인사를 건네며 긴장감을 날렸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걸그룹 멤버가 아닌 평범한 고3 수험생이 된 요정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위키미키 김도연
▲무릎 담요는 필수템! 동그란 안경을 쓰니 영락없는 여고생이네요~
▲개인정보는 가려주는 센스!
▲ '나 포함'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다이아 은채
▲시험보러 가는 길에 이렇게 상큼해도 되나요? '과즙美' 뿜뿜 핑크핑크~
▲ 수능 한파+긴장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는 자동이죠~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고3 수험생 입니다!
★CLC 권은빈
▲수능 볼 때 초콜릿은 필수죠~
▲수험표가 어디있더라? 당황한 모습도 귀엽네요~
▲초콜릿 먹고 시험 잘 볼게요!
★이달의 소녀 김립
▲ 노랑머리 휘날리며 씩씩하게 걸어 들어오는 모습!
▲긴장되는 발걸음
▲모두 수능 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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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