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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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장동건♥고소영 측 "포항 주민들 위해 1억원 기부"

기사입력 2017.11.22 14:31 / 기사수정 2017.11.22 14:4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22일 장동건의 소속사 SM C&C와 고소영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포항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지진의 여파와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 주민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장동건과 고소영은 시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로서 그동안 많은 선행에 중심에 섰다. 특히 매년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해 매년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많은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아들 준혁 군을 출산한 직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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