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올리브 '섬총사'가 올해 말까지 첫번째 시즌을 방송하고, 내년 봄 시즌2로 찾아온다.
현재 '섬총사'는 달타냥 오광록, 정상훈과 함께 하는 '어청도'편을 방송 중이다. '어청도'편을 마지막으로 올해 '섬총사'는 마무리 된다. 겨울 동안 재정비 기간을 거친 후, 내년 봄 시즌2로 찾아온다.
박상혁PD는 "섬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는 조업활동도 잠시 휴지기를 가지며 섬 주민 대부분이 뭍으로 나가신다 이에 섬총사도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시즌 2를 준비하고자 한다. 내년 봄, 업그레이드 된 '섬총사 2'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올리브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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