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과 함께, 잠실이 국제 업무 중심지 중 하나로 변모하고 있다. 잠실 일대에 MICE복합단지, 복합환승센터 조성, 탄천녹화사업 등 다양한 요소들이 연이어 호재로 자리잡으며, 강남, 잠실 일대가 국제 업무 중심지(IBC: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 특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에서도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및 도심형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과 국제스포츠 이벤트 중심 스포츠 메가 조성 및 대중교통 및 대중교통의 허브 구축을 주축으로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중문화사업 중심 및 한강, 탄천 시민 친수공간을 만들어 시민여가의 공간을 조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삼성역과 봉은사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으로 대중교통의 허브이자 지하도시의 중심지로 기대를 받고 있다. 거기에 영동대로 옆으로 코엑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GBC(현대차신사옥)가 예정되어 파급력에 대한 기대가 높다.
잠실 일대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움직임과 함께 각종 상권 및 주거 단지도 활발히 형성되고 있다. 특히, 잠실 일대 오피스텔은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거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위치히며, 실속형 수익 부동산 수익을 기대하는 부동산 수요자들도 상시 체크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강남과 잠실의 특혜를 누릴 오피스텔 잠실 ‘포레디움’이 분양 오픈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메머드 업무 시설’의 넘치는 배후 수요를 품고 있으며, 교통 요충지인 잠실의 이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강남 생활 인프라를 오롯이 체감할 수 있어, 최적의 입지를 가진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을 지나는 종합운동장역, 2호선 잠실새내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의 위치이며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강변북로 등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망에도 쉽게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이용시 서측으로는 강서지역 및 여의도, 동측으로 강일 및 하남미사까지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홍보 관계자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의 ‘잠실 포레디움’은 전용 면적 17㎡에서 30㎡까지 총 11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룸과 1.5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다양한 휴게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인접한 곳에 아시아공원과 한강고수부지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만끽할 수 있다. 위례-신사선과 버스 등 다양한 교통이 모이는 광역 교통 허브에 위치해 있는 만큼, 접근성과 교통망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11월 오픈 예정인 ‘잠실 포레디움’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77-5번지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