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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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김숙, 통역하는 김영철에 매료 "전재산 줄 뻔"

기사입력 2017.11.18 18:04 / 기사수정 2017.11.18 18: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김숙을 위한 통역사로 출격했다. 

18일 방송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는 김숙이 외국인들을 위해 이웃 김영철을 데리러 갔다. 

이날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영어 능력자인 김영철이 등장했다. 김숙이 김영철을 데리러 간 사이 파비안과 엘레나는 김숙의 집에서 젬베를 치며 시간을 보냈다. 

김영철은 반갑게 이들과 인사했다. 김영철은 능숙한 영어로 이들과 대화에 나섰다. 그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김영철에게 반했다. 전재산을 줄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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