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차오루가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다시 찾는다.
17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수원편'에서 푸드트럭 도전자로 출연했던 차오루가 이번에는 조력자로 '푸드트럭'에 출연한다. 일회성 출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오루는 지난 8월 진행된 '푸드트럭' 수원 편에서 전병으로 푸드트럭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백종원에게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전병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베이징까지 다녀오는 등 열정과 노력으로 백종원의 극찬과 함께 호평을 받았다.
그는 지난 경험을 살려 광주편에 출연, 도전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유경험자인 만큼 얼마나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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