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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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안 돼"...'매드독' 우도환, 류화영에 취중고백?

기사입력 2017.11.15 22: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이 류화영을 걱정하는 말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11회에서는 김민준(우도환 분)이 매드독 팀원들과 회식 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준은 매드독 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만취상태가 될 정도로 술을 마신 탓에 몸을 가누지 못했다.

장하리(류화영)가 김민준을 부축해서 집까지 데려다줬다. 김민준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더니 장하리의 말에 계속 웃기 시작했다.

이에 장하리는 김민준이 이미 술이 깼는데 취한 척을 한다고 생각, 김민준과 몸싸움을 벌이다 바닥에 넘어졌다. 김민준도 같이 넘어졌다.

장하리는 김민준이 아파하자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 했다. 김민준은 "아프면 안 되는데"라고 얘기했다. 장하리는 순간 김민준의 진심이 느껴졌는지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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