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패키지' 정용화가 이연희의 파리 야간투어를 함께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10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 분)의 눈치를 보는 산마루(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연성(류승수)과 나현(박유나)이 부녀관계란 게 밝혀졌다. 이후 윤소소는 파리 야간 투어를 진행했다. 눈치를 본 끝에 산마루만 파리 야간 투어를 하게 됐다.
산마루가 "3일 후면 우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라고 묻자 윤소소는 "한 사람은 회사 다니고, 한 사람은 가이드 하지 않겠느냐"라고 응수했다. 산마루는 윤소소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윤소소는 답을 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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