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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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무한도전' 10주째 결방…土 예능 없는 MBC

기사입력 2017.11.11 16:35 / 기사수정 2017.11.11 16: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총파업 여파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의 결방 역시 10주째다.

1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의 토요일을 책임졌던 '음악중심', '무한도전', '세모방'이 모두 결방한다.

지난 9월 4일 총파업 이후 10주째 결방이다. '무한도전', '세모방' 등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고 있다.

앞서 MBC는 예능 뿐 아니라 드라마도 결방을 하던 시기를 맞으며 '부산행', 무한도전 더핑판 '비긴 어게인' 등을 대체편성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는 다시 방송을 재개했다. 이에 11일 MBC에서는 새 드라마 '돈꽃'을 오후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그러나 토요일 예능 없는 MBC의 주말은 계속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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