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EXID 하니와 절친한 셀카를 촬영했다.
김희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둥이 AB"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과 화장을 한 두 사람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니는 새 앨범 '풀 문'(Full Moon)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음악방송 현장에서 둘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김희철과 하니는 연예계 대표 AB형 연예인으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절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6일 슈퍼주니어 정규 8집 타이틀곡 '블랙 수트'(Black Suit)로, 하니는 미니4집 타이틀곡 '덜덜덜'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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