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0 15:36 / 기사수정 2017.11.10 15:36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 전 출연자를 마지막까지 긴장하게 만든 초박빙 최종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지난 주 방송부터 '천사와 악마' 룰을 적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마스터키' 5회에는 이수근, 전현무와 샤이니 키, 비투비 서은광, 빅스 홍빈, 위너 송민호,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정세운, 레드벨벳 웬디, 여자친구 예린 등 역대급 라인업이 출연해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게임 대결을 펼친다.
속고 속이는 고도의 심리전 속에 출연자들은 누가 ‘천사’고 ‘악마’인 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패닉에 빠졌다고. 혼란이 거듭되며 마지막 투표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까지 전 출연자 모두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마스터키 최종 투표 결과는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마스터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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