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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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종석·배수지, 김원해 정체 눈치채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7.11.09 22: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잠사' 이종석, 배수지가 아직 김원해를 알아보지 못했따.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서로를 챙기는 남홍주(배수지 분), 정재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홍주, 정재찬을 구한 최담동은 "내가 이런 현장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지 않았냐. 나 안 왔으면 검사님 죽을 뻔했다"라고 혼냈다. 이에 남홍주가 "정 검사는 여기가 위험할 거라 전혀 생각 못했다"라고 하자 최담동은 편 들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최담동은 "기자님도 마찬가지다. 누가 있을 줄 알고 여길 오밤중에 혼자 오냐"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신경 쓰느라 바빴다. 남홍주는 "저 구한다고 애썼다"라며 정재찬을 먼저 챙겨달라고 했고, 정재찬 역시 남홍주를 챙겼다.

구급차를 타고 가던 정재찬은 "계장님. 근데 저 여기 있는 거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묻자 최담동은 "그냥 가만히 좀 있어라"라며 답을 회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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