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아쉬움 속 8일 영업 종료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식당'이 촬영을 마치고, 후작업에 들어간다.

제주도민과 관광객, 누리꾼 후기에 따르면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 8일 영업을 종료했다.

강식당은 제주도 한림읍 월령리에서 지난 3일 영업을 시작했다. 누리꾼 후기와 기사 등을 통해 장소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이 방문했고, 중반부터는 추첨을 통해 입장객을 받았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강호동에게 비법을 전수해줬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에 대해 tvN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강식당'은 현재 방송 중인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