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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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트와이스 다현X정연, 직원으로 변신해 이경규 몰카 완벽 성공

기사입력 2017.11.08 23:1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이 잠실 타워 직원으로 변신해 이경규를 속였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여자그룹 트와이스 정연, 다현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동형제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타워의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다현은 엘리베이터 직원으로 변신해 규동형제를 맞이했고, 이경규는 아무런 의심 없이 다현에 "매일 올라가냐. 하루에 몇 번 올라가냐"고 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반면 강호동은 "태어나서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간다. 트와이스와 같이 올라오다니"라고 말하며 눈치를 챈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경규는 사진 촬영 직원으로 변신한 정연도 못 알아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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