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하가 올 연말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찾아온다.
6일 윤하의 2017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성탄절 당일인 오는 12월 25일 개최되는 윤하의 이번 콘서트는 단 하루만 열리는 공연으로, 오랜만에 윤하의 단독 공연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어 관심을 끌 전망.
이번 콘서트를 위해 윤하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대표곡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어느 해보다 풍성한 공연을 계획했다는 전언이다.
올해 '최고의 한방', '변혁의 사랑' 등 드라마 OST 및 서태지 데뷔 25주년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에 각종 페스티벌 참여에 이르기까지 음악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윤하는 올 연말 자신의 새 앨범 준비와 단독 콘서트 준비로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고 있다.
한편, 윤하의 2017 윤하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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