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이수근표 감자볶음밥, 부탄 아이들 사로잡았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나의 외사친' 이수근이 감자볶음밥을 직접 만들었다.

5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외사친과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오연수, 이수근 3부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은 부탄 도지네 가족을 위해 점심식사로 한국 요리를 대접하기로 했다. 도지 엄마와 함께 부탄 시장 나들이에 나선 이수근은 한국과 사뭇 다른 채소들 모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야무지게 장을 본 이수근이 결정한 점심 메뉴는 바로 감자볶음밥이다. 이수근이 만든 감자볶음밥을 먹은 아들 태준과 도지, 또 다른 부탄 친구들은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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