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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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위너 편 제작진 "아이돌 아닌 평범한 20대 청춘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7.11.03 11:24 / 기사수정 2017.11.03 11: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위너'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서호주를 자유롭게 누비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캥거루, 고래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과 위너가 직접 도전한 스카이다이빙, 서핑 등 서호주의 다양한 매력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에서는 4인 4색의 매력과 개성을 가진 위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흥을 주체 못하는 '신서유기병'에 걸린 송민호부터 믿음직한 리더 강승윤, 위너의 얼굴 김진우, 브레인 이승훈까지 "우리가 돈이 없나 자존심이 없지"라는 엉뚱한 말을 하면서도 언제나 흥겨움이 넘치는 위너의 청춘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신서유기 외전'의 제작진은 "아이돌이 아닌 평범한 20대 청년들로 분한 위너의 청춘 여행이 펼쳐질 것"이라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신서유기 외전'은 오는 7일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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