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요로결석 수술...정가은, 오늘(2일) '아싸라디오' 일일DJ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요로결석 수술을 받았다. 

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작스런 심한 통증과 오한,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요로결석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음을 전했다. 

안선영은 "몇가지 검사 후에 요로결석 판정을 받았다. 자그마치 7mm짜리 돌이 어찌 또 콩팥에서 굴러나와 방광입구까지 내려왔는지. 결석이 막아서 한쪽 콩팥이 부어있었어요. 아침마다 심하게 퉁퉁부어도 '짠 거 먹고자서 그러나' '야식 먹어 그러나' 대충 넘겼는데"라며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안선영은 매일 김흥국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는 SBS 러브FM '아싸라디오'를 언급하면서 "오늘 하루만 '아싸라디오' 쉽니다. 저 대신 예쁜 정가은 씨가 일일DJ 해주신다니 놓치지말고 들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안선영은 "수술 잘 되었어요. 내일 복귀할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자나깨나 건강조심"이라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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