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한끼줍쇼' 시청률 소폭 상승…지상파 水夜 예능 주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5.523%(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 시청률 4.638%에 비해 0.88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방송인 김성주,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들은 흑석동을 찾아가 추억을 곱씹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식사도 해결했다.

한편 지상파 예능은 주춤한 상태다. 이날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1부와 2부는 각각 3.5%, 3.2%(전국기준)에 그쳤다. 지상파의 수요일 심야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3%대에 머무른 것.

파업 여파로 오랜 결방 사태를 맞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방송분은 이날 2.2%를, KBS 2TV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의 재방송 편성분은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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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