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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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진욱, '상류사회'로 상업 영화 복귀…수애·박해일과 호흡

기사입력 2017.10.27 08:23 / 기사수정 2017.10.27 13:5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진욱이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로 상업 영화에 복귀한다.

27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진욱이 영화 '상류사회' 출연을 확정지었다.

'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진입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상류사회 실체를 그리는 작품이다.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서울대 교수 남편과 미술 부관장 아내, 그리고 화가가 주 캐릭터다.

이진욱은 극중 오수연(수애 분)과 밀회에 빠지는 미디어 아티스트 신지호를 연기한다. 

지난해 성 스캔들에 휩싸인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진욱은 앞서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복귀했다. 이번 작품으로 상업 영화로도 복귀하게 된다. 또한 그는 SBS 새 드라마 '리턴' 주연 물망에도 올라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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