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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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매드독' 우도환 죽음위기...유지태가 살리나

기사입력 2017.10.25 23: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이 죽음위기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5회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이 이미란(공상아)의 행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는 비행기 추락사고를 낸 김범준(김영훈)에게 보험설계를 해 준 이미란이 자살로 위장한 채 생존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김민준 역시 강은주(박지연)를 통해 이미란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최강우보다 먼저 이미란을 찾기 위해 움직였다.

최강우는 장하리(류화영), 박순정(조재윤)과 함께 김민준이 움직이는 경로를 따라 충주로 내려가 탐문을 벌였다. 

김민준은 이미 이미란을 찾은 상황이었다. 최강우는 김민준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김민준을 감시하던 사람은 2년 전 최강우가 태양생명에 있을 때 신입 박재수(윤종석)를 죽게 만든 보험사기꾼 고진철(박성훈)이었다.

김민준이 이미란을 쫓고, 고진철은 김민준을 쫓고 있었다. 김민준은 이미란을 향해 비행기 사고의 진실을 캐물었다. 이미란은 절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때 고진철이 김민준을 공격했다. 이어 이미란까지 죽이려고 들었다.

고진철은 의식을 잃은 김민준과 이미란을 차에 태우고 불을 질렀다. 뒤늦게 도착한 최강우는 김민준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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