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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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 vs 우도환, 누가 먼저 이미란 잡나

기사입력 2017.10.25 22: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지태와 우도환이 이미란 잡기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5회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이 이미란(공상아)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와 김민준은 2년 전 자살한 보험설계사 이미란이 사실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이미란 추적을 시작했다.

김민준은 매드독 팀원 박순정(조재윤)의 휴대폰을 슬쩍 훔쳐 매드독의 정보를 가지고 이미란을 잡기 위해 움직였다.

그 시각 장하리(류화영)가 김민준이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팀원들에게 알렸다. 매드독은 뒤늦게 김민준이 박순정의 휴대폰을 가져간 것을 알게 됐다.

최강우는 김민준에게 연락을 했다. 김민준은 "이미란 누가 먼저 찾는지 내기할래요?"라며 최강우를 자극했다. 최강우는 매드독 팀원들에게 "저 놈보다 먼저 이미란 잡는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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