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에이핑크의 일본 팬클럽이 오는 2018년 1월자로 해산되는 것이 맞다. 일본 소속사와도 계약만료가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에이핑크의 일본 활동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조율 중이다"고 덧붙였다.
해당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이핑크 일본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다.
지난 2014년 '노노노(NoNoNo)'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한 에이핑크는 총 7장의 싱글과 2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 3년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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