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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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우리라고 말하는 이민기에 '심쿵'

기사입력 2017.10.24 21:5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이민기에게 심쿵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6화에서는 남세희(이민기 분)가 결혼식장에서 코피를 흘렸다.

이날 남세희의 코피를 닦아 주던 윤지호는 "쌍코피는 누구한테 맞아야만 나는 건줄 알았는데..."라며 중얼거렸다.

그러자 남세희는 "웬만한 프로젝트만큼 힘든 것 같다. 결혼식이라는 게"라며 코를 막았다. 이어 그는 "요즘 평소보다 움직임이 많기는 했다. 빨리 우리 집에 가서 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남세희의 코를 닦아 주던 윤지호는 화장실로 가 수건을 빨았고 "우리집"이라고 말했던 남세희의 말을 떠올리며 빙그레 웃음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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