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달콤하게"…장진영♥강해인, SNS서 포착된 예비부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해인이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화촉을 밝힌다. 

20일 장진영과 강해인이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걸그룹 레드벨벳이 축가를 부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 결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진영과 강해인은 무려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강해인은 1988년생으로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이다. 그는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너는 펫',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랜시간 만남을 가져온 만큼 서로의 SNS를 통한 애정표현도 자유로웠다. 강해인은 장진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는 장진영도 마찬가지. 보기 좋은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강해인과 장진영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해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