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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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위기의 라미란, 훈남 김사권 덕에 위기 모면했다

기사입력 2017.10.19 22:0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이 김사권덕에 위기를 모면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4회에서는 홍도희(라미란 분)이 횡단보도에서 낯선 남자를 만났다.

이날 횡단보도에 서있던 홍도희는 지난번 카페에서 만났던 남자와 마주쳤고, 홍도희를 알아본 남자는 "우리 좀 아는 사이지 않느냐"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홍도희는 그를 모르는 척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자는 "쇼하지 말아라. 우리 눈 맞지 않았느냐. 아줌마. 그날도 이렇게 거적데기 같은거 입고 있지 않았느냐"라고 호통쳤다.

이어 그는 "내가 아줌마 때문에 깁스하고 목발 짚고 다녔다. 뻥치지 말아라. 이 여자가 사람 다치게 해놓고 어디서 큰 소리냐"라고 화를 냈다. 이때, 홍도희 앞에는 갑자기 승우(김사권)가 나타났고, 그는 홍도희의 어깨에 손을 올린 후 그녀를 보호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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