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특이 합성으로 오해 받은 헤어스타일을 가발이라고 밝히며 유쾌함을 자랑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BS1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특은 지난 16일 방송된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어색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쏠렸다. 이와 관련 이특은 "요즘 내 머리로 많은 분들이 웃음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좋은 현상입니다"라며 "앞으로 머리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최요비', '가발', '더벅머리 청년', '나름 귀여워요', '머털도사 올림' 등의 해시태그를 이용해 유쾌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특은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시 가발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특이 슈퍼주니어 컴백을 위해 머리를 밝게 탈색했고, 방송사 특성상 염색모를 지양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오는 오는 11월 6일 컴백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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