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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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러브콜 봇물"…조보아, '사온'·'마스터키' 오가는 매력

기사입력 2017.10.16 10:41 / 기사수정 2017.10.16 10: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가지지 못한 사랑에 집착과 질투로 인해 점점 밉상으로 변하는 ‘홍아’ 역을 맡았다.

10일 방송한 KBS 드라마스페셜 '만나게 해, 주오'에서는 경성 최고의 모던 보이와 결혼하기 위한 시골 출신 아가씨 수지로 분해 푼수 같은 면모부터 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마스터 키'에서는 뻣뻣한 섹시 웨이브를 보여주는가 하면 물폭포를 맞을 수도 있는 게임에 직접 자원하는 열의를 드러냈다.

이러한 활약 덕에  의류, 뷰티, 건강보조식품, 주류 등 다양한 업계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sidusHQ 관계자는 “광고 모델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현재 '사랑의 온도' 촬영이 한창이라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제안해준 작품과 광고들을 천천히 검토할 예정이다. 조보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싸이더스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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