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HA:TFELT, 예은)의 첫 싱글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한 핫펠트의 첫 싱글 앨범 '마이네(MEINE)'에 나란히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핫펠트는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다. 설레고 떨리고 기대반 걱정반이다. 회사의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만든 앨범이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핫펠트는 데뷔 이후 지난 10년간 한 번도 꺼내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독일어로 '나의 것, 내가 가진 것'이라는 뜻을 지닌 이번 앨범 ‘마이네(MEiNE)’에 솔직하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리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을 떠올렸던 대중의 뇌리에 ‘아티스트 핫펠트’를 각인시키는 데 있어 성공적인 시작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핫펠트는 "핫펠트라는 필명의 의미처럼 진심어린 음악을 하고 싶다"며 "다음 앨범도 최대한 빨리 낼 계획이다. 이미 써 놓은 곡들이 많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한편, 핫펠트의 '마이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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