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인즈가 앞으로의 활동 기간에 대해 밝혔다.
12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그룹 레인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워너원은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JBJ는 7개월 가량 활동이 예정되어있는 상황. 같은 프로젝트 그룹인 레인즈의 경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주원탁은 "공식적으로 기간은 1년 정도로 알고 있으나 팬들이 많은 사랑을 주시는 만큼 길게 길게 오래하고 싶다"고 말하며 여지를 열어뒀다.
이어 "우리 같은 친구들에게 이런 레인즈 데뷔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다. 소중한 기회라 단비로 끝나지 않고 장마로 이어질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인즈는 12일 데뷔앨범 'Sunshi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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