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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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다솜, '언니는' 3대 악녀에 "내가 가장 나빠…참혹한 벌 받길"

기사입력 2017.10.10 21: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다솜이 양달희 캐릭터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기주의 연예론' 코너에서는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기주는 '언니는 살아있다' 속 3대 악녀로 이계화, 구세경, 양달희 캐릭터를 꼽았다. 이어 양달희 역을 열연 중인 다솜의 인터뷰가 공개됐고, "솔직히 양달희가 가장 나쁘다"라며 인정했다.

특히 다솜은 "많은 분들이 양달희가 벌을 받길 원하고 계신다. 제가 참혹하고 처절하게 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라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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