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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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터V' 류화영 "'매드독' 촬영 중 사고, 2억짜리 카메라 망가져"

기사입력 2017.10.10 19: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류화영이 '매드독' 촬영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앞터V가 진행됐다.

이날 유지태는 '매드독'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류화영이 사고가 났는데 자동차와 카메라가 부딪혀서 큰일날 뻔 했다. 안 다쳐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큰 액땜했다, 대박날 조짐'이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류화영은 "사고는 크게 났는데 몸은 멀쩡하더라. 무려 2억짜리 카메라가 망가졌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이 출연하는 '매드독'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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