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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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x김종국 '빅픽처', 한달 만에 1000만 뷰 돌파

기사입력 2017.10.08 13: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빅픽처' 가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빅픽처'는 7일 기준 공개된 지 불과 한 달 남짓 만에 네이버TV 전체 재생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회 '빅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앞서, 공개 1주 만에 100만 뷰에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한 '빅픽처'는 빠른 입소문으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였다.

여운혁 PD와 함께 처음 제작에 나선 김종국과 하하는 예상치 못한 '빚잔치'에 맞닥뜨린 뒤 제작비 충당을 위해 긴축정책을 벌이며 예능 최초로 BGM OST 제작에 시도함은 물론 '짠내 나는' 모든 상황을 예능으로 승화했다.
 
PPL 방송 메이드 쇼를 선보인 뒤 광고 의뢰를 위해 찾아온 광고주들과 모델로 발탁된 이상민, 김수용 등 게스트 들과 만들어내는 입담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빅픽처'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빅픽처'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 새롭고 더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함께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픽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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