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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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비정상회담' 오늘(2일)결방…'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영

기사입력 2017.10.02 18:49 / 기사수정 2017.10.02 18: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추석 황금연휴 첫 날, JTBC의 인기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이 결방한다 

2일 JTBC측은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대신 '이론상 완벽한 남자'와 '알 수도 있는 사람'이 방송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던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시간에는 이보다 이른 오후 8시 50분부터 '이론상 완벽한 남자'가 방송한다.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출연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에 맞춰 100% 이론상 완벽한 상대를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표정 센서와 생체 신호 분석기 등을 활용한 과학적인 매칭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김희철이 MC를 맡았고 연구원으로 한혜진, 조승연, 서민 박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했다. 

'비정상회담'이 방송되는 오후 10시 50분에는 지난 7월 공개됐던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이 전파를 탄다. 소녀시대 최수영과 이원근이 호흡을 맞췄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은 오는 9일 정상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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