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세계적인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홍콩판 커버를 장식했다.
최시원은 지난 1일 발행된 ‘에스콰이어 홍콩’ 10월호 표지 모델로서, 특유의 여유 넘치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화보에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시원이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화보는 ‘Relax and Lifestyle’(릴렉스 앤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최시원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에스콰이어 홍콩’ 측은 “최시원은 가수,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니세프 특별대사로서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오고 있어 ‘에스콰이어 홍콩’이 담고자 하는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표지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시원은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백수로 전락한 로맨티스트 재벌 3세 ‘변혁’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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