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기나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해 잠자고 있던 엑스포츠뉴스의 DB를 B컷, C컷까지 모두 털었습니다. 이름하여 '추석 맞이 하드털이' 그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전세계 아이돌의 중심, 그룹 엑소입니다.
지난 여름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War'로 돌아온 엑소는 7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엑소는 화이트 앤 네이비 투톤 컬러 수트 패션으로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